기후변화가 동계올림픽 존립 위협... "눈 녹듯 사라질 것"

기후변화가 동계올림픽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 주말 막을 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70년 만에 다시 알프스에서 열린 올림픽을 내세웠으나, 당시와 달리 거의 모든 야외 경기가 인공눈 위에서 치러졌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3일(현지시각) "동계올림픽이 더 이상 겨울 환경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라며 "획기적인 변화가 없는 한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는 후보지가 매년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겨울 스포츠 선수들 "기후변화 때문에 앞날 불안"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