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초중고 학생 선수 1800명에게 특기 장려금을 지원한다. 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6년 스포츠꿈나무 특기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알렸다.공단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구, 차상위 계층, 한 부모 가족에 속한 학생 선수 1800명을 선발해 5월부터 2월까지 매달 4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장려금은 바우처(이용권) 형태로 제공하며 학습 및 스포츠 활동 관련 지정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대한체육회 정회원 단체, 대한장애인체육회 정가맹·유형별 단체 종목 선수로 등록을 마친 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생은 모두 이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다.27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로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s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단은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96개 종목 선수 1만540명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