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PM)회사인 한미글로벌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근속 기간에 따라 1달간 안식 휴가를 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직원은 10년, 임원은 5년 단위이며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도 올해 휴가 대상자입니다. 다만 김 회장은 올해 국내외 여행지를 찾는 대신 자사에서 시행부터 시공·운영까지 맡고 있는 시니어주택인 서울 송파구 장지동 ‘위례심포니아’를 둘러보고 있다고 합니다. 위례심포니아는 지난해 5월 102실 규모로 입주자 모집을 시작해 전용면적 △33㎡ △47㎡ △66㎡ 등으로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진 곳입니다.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대학병원이 차로 20분 거리에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스타필드시티위례 등 생활편의시설도 있죠.하지만 현재 입주율은 50%를 밑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입주자를 맞은 시니어주택인 서울 강서구 마곡동 VL르웨스트 등이 비교적 선방하는 것과 대조적이죠. 김 회장이 휴가를 반납하고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이유도 개선점을 찾기 위해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