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식 범한그룹 회장이 경남대학교에 발전 기금 3억 원을 기탁했다.경남대는 정 회장이 교육·연구 역량 강화, 지역사회와 산업계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지원하고자 발전 기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정 회장은 1990년 범한산업을 창립한 뒤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 범한퓨어셀 대표이사,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장을 지냈다. 또 2003년 대통령 산업포장, 2018년 대통령 석탑산업훈장,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상 등을 수상했다발전 기금은 경남대 개교 80주년을 계기로 대학이 추진 중인 미래 핵심 인재 양성 전략에 맞춰 △학생 장학금 △교육·연구 환경 개선 △산학연계 및 지역혁신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교육과 학생 성공 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정 회장은 “경남대가 80년 동안 축적해 온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를 이끄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재규 경남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