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우익단체 강의에 고민정 "그 단체는 리박스쿨 전신"

이언주 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이 2019년 우익단체인 프리덤 칼리지 장학회 강의에서 "극우 성향 발언을 내놨다"라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국회 교육위에서 극우 논란 '리박스쿨' 문제를 제기해 온 고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간사)이 "프리덤 칼리지 장학회는 리박스쿨의 전신"이라고 주장했다(관련기사: '리박스쿨 강연' 의혹에 이언주 "유튜버가 악의적 조작" https://omn.kr/2h4u2). 24일 오후, 고민정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프리덤 칼리지 장학회는 (리박스쿨 대표인) 손효숙씨가 설립한 것이 맞다. (지난해 리박스쿨) 청문회 당시 확인한 내용"이라면서 "리박스쿨 청문위원으로서 확인해 드릴 수 있는 것은 프리덤 칼리지 장학회는 리박스쿨의 전신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프리덤 칼리지 장학회와 관련 고 의원은 "(손효숙이 2017년에 작성한 프리덤 칼리지 장학회 장학금 사용 계획) 문건에도 적혀 있지만 민주노총을 감시하면 100만 원, 전교조를 감시하면 30만 원 장학금 사용계획이 있었다"라면서 "사찰을 시켰음은 물론 자금까지 투입된 증거 자료가 있다. 각종 진보단체 사찰 명목으로 공작금을 제공해 오던 단체"라고 지적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