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의 눈] 최가온과 린지 본이 보여준 도전정신

눈발이 휘날리는 설원에 17세의 소녀가 홀로 섰다. 스노보드를 내달리던 그는 하프파이프 가장자리 상단 립(lip)에 보드가 걸려 넘어졌다. 보통은 기울기가 있는 트랜지션 구간에서 착지하다가 버티는 힘이 부족하거나 자세가 흐트러지며 엉덩이를 부딪치고 밀려 내려온다. 그러나 그는 립에서 보드가 걸리며 상반신부터 바닥으로 내던져지듯 굴러떨어졌다. 밀착 촬영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