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록보다 챗GPT 먼저 본다"…경찰, 피의자 'AI 대화' 집중 포렌식

잔뼈 굵은 경찰 수사관 출신 A 변호사는 최근 서울 한 경찰서에서 의뢰인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참관하다 진땀을 뺐다. 온라인 검색 기록이나 지인과의 메시지를 주로 살펴볼 것이란 예상과 달리, 수사관이 피의자와 생성형 AI '챗GPT' 간의 대화 내역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기 때문이다. 혐의를 방어해야 하는 변호사들로선 의뢰인이 AI와 나눈 내밀한 대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