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지하철 출근길엔 콩나물 시루 같은 ‘지옥철’ 풍경은 서울 시민에겐 낯설지 않다. 퇴근길에는 끝없이 이어진 차량 후미등이 천만 도시 서울의 밤을 밝힌다. 서울시민의 시간과 지갑이 도로 위에서 소모되고 있다는 푸념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무상 대중교통’ 카드를 꺼내 들었다. 박 의원은 25일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