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소비자 심리지수가 다소 회복하면서 백화점과 편의점이 7개월 연속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온라인 매출은 전품목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2024년 10월 이후 16개월 연속 오프라인 매출을 앞섰다.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지난달 매출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올해 설 명절이 2월에 위치해 설 선물세트, 성수품 등 식품군 부문에서의 명절 특수가 발생하지 않아 매출 감소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통상부는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대비 4.4%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출은 0.6% 감소했고 온라인 매출은 8.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업태별 매출액 증감률을 살펴보면 백화점과 편의점 매출이 각각 13.4%, 0.8% 증가했다. 백화점과 편의점은 7개월 연속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대형마트와 SSM은 각각 18.8%, 4.4%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백화점은 고급화와 체험형 공간으로의 전환 전략을 통해 고객을 끌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