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李, 정원오 농지부터 조사하고 매각 명령해야”

국민의힘은 25일 경자유전(농사를 짓는 사람이 농지를 소유해야 한다) 원칙을 언급하며 농지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지시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정원오 성동구청장 농지부터 조사하고 매각 명령하라”고 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에서 “이 대통령이 밀어붙이는 농지 강제매각 정책이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엄정한 기준과 잣대로 ‘내 편’일지라도 일벌백계의 자세로 본보기를 보여주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 그 1호 대상으로 정 구청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라”고 말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농지까지 투기 대상이 돼 버리지 않았느냐”며 “땅을 사서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매각명령 대상이 되지만 실제 매각명령을 하는 사례가 없다는 얘기도 있다. 대규모로 전수 조사를 해 강제 매각 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해서 보고하라”고 지시했다.박 수석대변인은 “정 구청장은 태어난 지 4개월 만에 여수에 위치한 논 38평, 2살 때 밭 599평을 증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