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박스, 대법원 ‘재판지원 AI 사업 1단계’ 성공적 수행

리걸테크 기업 엘박스는 ‘재판 업무 지원을 위한 AI 플랫폼 구축 및 모델 개발 사업’ 1단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25일 밝혔다.해당 사업의 목표는 대법원의 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KT, 엘박스, 코난테크놀로지 등이 포함된 컨소시엄이 2029년까지 4단계에 걸쳐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엘박스는 AI 서비스 워크플로우 설계, AI 모델 평가기준 및 데이터 분류체계 수립 등 AI 기술 컨설팅을 맡는다.엘박스에 따르면 지난 13일 재판지원 AI 시스템을 1단계 시범 오픈했다. 사용자 질의를 분석해 관련 법률 쟁점과 연관 자료를 탐색하고 핵심 내용을 제시하는 시스템이다. 답변에 관련된 판례 및 법령 등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엘박스는 시범 오픈을 시작으로 답변 정확도 개선, 근거 제시 체계 고도화, 기능 확장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엘박스 관계자는 “재판 과정에서의 법률 정보 리서치 및 참고자료 검토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