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선거 모드 돌입... 1·2호 영입 인재에 회계사·원전 전문가

국민의힘은 오는 6월 3일 열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차 영입 인재로 회계사와 원전 전문가를 발탁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조정훈)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인재 영입 환영식을 열고 20년 차 회계사인 손정화(44) 삼일PwC회계법인 파트너와 정진우(41) 현대엔지니어링 에너지 영업팀 책임매니저를 1차 영입 인재로 발표했다. 조정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은 손 회계사를 "돈이 어디로 새는지 보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조 위원장에 따르면, 손 회계사는 이번 인재 영입 지원 당시 "이재명 정부와 과거 진보 정부가 말로는 확장 재정을 말했지만, 언제나 돈이 숭숭 새는 모습을 보여 참을 수 없어 지원했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정 엔지니어에 대해선 "원전을 정치 구호로 다루지 않으며, 현장에서 원전 산업을 위해 직접 헌신해 온 분"이라고 설명했다. 조 위원장에 따르면 정 엔지니어는 과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정권이 바뀔 때마다 흔들리는 에너지 정책 등에 문제의식을 느껴 이번 인재 영입에 지원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