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어려운 요즘, 사회에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기업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원했습니다.”지난 23일 서울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 내 바이네르 매장에서 25년 단골 박순식 씨가 ‘일일 명예 지점장’으로 나섰다. 그는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상품을 안내하고 다과를 제공하는 등 현장 운영을 지원했다.바이네르는 2017년부터 ‘명예 지점장’ 행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일반 고객이 하루 동안 지점장 역할을 맡아 매장 운영에 참여하는 방식이다.박 씨는 2017년 처음 행사에 참여했으며, 2019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이날 방문 고객을 응대하며 매장 운영을 도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매출은 3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박 씨가 처음 참여했던 2017년 당시 기록한 3000만 원을 웃도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