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재 모 학교 운동부 남자 코치가 자신이 지도하는 남학생의 알몸 사진과 성적행위로 보이는 성착취물을 촬영한 뒤 SNS 단체대화방에 게재한 의혹을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학교 당국의 대응도 논란이 일고 있다. 학교는 아동청소년 성폭행 사실을 인지할 경우 즉각 신고를 해야했지만, 12일이 지난 뒤에야 뒤늦게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인뉴스> 취재 결과 충북 소재 모 학교 운동부 코치 A씨는 자신이 지도하고 있는 B학생의 알몸을 촬영한 뒤, 최소 4명 이상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대화방에 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가 게재한 사진과 영상에는 성적행위를 연상케하는 장면과 특정 신체부위가 고스란히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적장애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피해 학생은 최근까지도 코치 A씨의 집에서 함께 살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코치는 의혹이 불거진 뒤 학교에 사표를 제출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