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김재섭 ‘농지법 위반’ 의혹 제기에 “정치 공세 소재로 이용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출사표를 낸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자신을 둘러싼 농지 의혹을 “함량 미달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다.25일 정 구청장은 앞서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정 구청장은) 0세와 2세 때 각각 논과 밭 600평을 매매했다”고 비판한 데 대해 페이스북에 입장을 밝혔다. 정 구청장은“이재명 대통령의 농지 투기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정책적 의지를 저 정원오에 대한 함량 미달 정치 공세 소재로 이용해 매우 유감”이라고 했다.정 구청장은 “해당 농지는 제 조부모께서 제가 태어났을 때쯤, 55년도 더 이전(1968년, 1970년)에 매입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농사를 짓기 위해 매입하신 땅으로, 장손인 제 명의로 등록한 소규모 토지이고 실제 부모님께서 쭉 농사를 지으시던 땅”이라며 “1990년대부터는 도로가 없어 아예 농기계도 들어가지 못하는 이른바 ‘맹지’가 되어 더 이상 농사를 짓지 못한 것”이라고 반박했다.정 구청장은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며 “농지법(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