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 오는 3월 9일부터 19일까지 '자유의 방패(FS·프리덤실드)' 연습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합참)와 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는 이날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FS 연습은 한미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성격의 연습"이라며 이같이 발표했다. 합참은 이번 FS 연습의 의미에 대해 "최근 전훈 분석 결과와 도전적 전장환경 등 현실적인 상황을 연습 시나리오에 반영함으로써 '연합·합동 전영역 작전'을 포함한 한미동맹의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한미가 합의한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준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참에 따르면, 올해 FS 참가 병력은 약 1만 8천 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다. 한미는 매년 3월에 FS 연습, 8월에는 지휘소훈련(CPX)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을 실시해 오고 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