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기엔 좀 아깝지 않나.” 집에서 튀김을 하거나 전을 부친 뒤 남은 식용유를 다시 쓰는 일은 흔하다. 맑아 보이고 특별한 냄새가 없으면 그대로 다시 사용하기 쉽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는 이미 시작됐을 수 있다. 색과 냄새만으로 상태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용유는 열과 공기에 노출되면 산화가 진행된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