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의 일갈 "부정선거 음모론자들, 국힘 미쳐버리게 해"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현재 국민의힘 상황에 대해 '부정선거 음모론 바이러스에 감염된 숙주, 미쳐버린 정당'이라고 평가했다. 2024년 총선으로 사라져가던 부정선거 음모론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씨가 12.3 내란을 일으키면서 확 퍼져나갔고, 그 결과 국민의힘이 감염됐다는 진단이다. '절윤' 하지 못한 장동혁 체제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이번 지방선거는 필패라는 전망도 내놨다. 조갑제 대표는 25일 오마이TV <이병한의 상황실>에 출연해 "국민의힘 당원의 50%가 부정선거 음모론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것"이라며 "(부정선거 음모론에 감염된) 극우파가 장동혁을 앞세워 국민의힘의 당권을 장악하고 당을 숙주로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정선거론자들이) 일종의 기생충 같은 역할을 해 국민의힘의 영혼을 장악했다"면서 "국민의힘이 미쳐버린 것"이라고 일갈했다. "(부정선거 음모론 바이러스에) 누가 많이 감염됐냐면, 진보층은 지금 거기 넘어갈 사람이 5%밖에 안 된다. 보수의 30%. 아마 국민의힘 당원들은 그보다 훨씬 더 높을 거다. 감염된 사람들이 한 50% 될 거다. 이런 사람들이 극우파를 만들어, 그 극우파가 지금 장동혁을 앞세워 국민의힘 당권을 장악하고, 국민의힘을 숙주로 만들고 있는 거다. 일종의 기생충 같은 역할을 해서 숙주를 만들어 국민의힘 영혼을 장악해버린 거다. 국민의힘이 미쳐버린 거다. 미쳐버리지 않으면 어떻게 지금 같은 행동을 하냐. 연가시라는 기생충이 있다. 이 기생중에 사마귀 등 곤충 속에 들어가서 신경 전달 물질을 뿌리면 그 숙주가 미쳐버린다. 숙주가 미쳐서 물로 뛰어드는데, 그때 몸 안에 있던 연가시가 밖으로 나와 알을 낳는다. 그러니까 지금 극우파(부정선거 음모론자)는 자신들이 살기 위해 국민의힘을 미치고 만들고 있다. 그래서 (국민의힘이) 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