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순간 특별한 생각이 들었다기보단, 저절로 그냥 몸이 움직였어요." 지하철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CPR)로 구한 새내기 경찰관의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삼청파출소 소속 시보 경찰관 황남희(32) 순경은 휴무일이었던 지난 21일 오후 7시께 지하철을 타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동묘앞역에서 내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