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3명 중 1명 이상이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의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세 이상 국민의 아침 식사 결실률은 35.3%에 달했다. 아침 식사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라고 흔히 말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아침을 거르는 습관은 뼈 건강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2025년 내분비학회 저널(Journal of the Endocrine Societ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아침을 거르는 사람은 골다공증성 골절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연구를 이끈 일본 나라 의과대학의 히로키 나카지마 박사는 “아침을 거르고 늦게 저녁을 먹는 습관이 골다공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연구진은 20세 이상 일본인 92만7000여 명의 건강보험료 청구 자료와 건강검진 데이터를 분석해 생활 습관과 고관절·전완부·척추·상완골 골절 위험 간 연관성을 조사했다.분석 결과, 아침을 거르면 골다공증성 골절 위험이 18% 증가흡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