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26일 장동혁 대표와 만나 현재 당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당 중진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장 대표와 비공개로 면담을 가졌다. 이날 중진 회동에는 권영세·김기현·김도읍·김태호·나경원·박대출·박덕흠·안철수·윤상현·윤영석·윤재옥·이종배·이헌승·조경태·조배숙·주호영·한기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윤상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비상계엄, 내란, 탄핵 현재 난제들을 빨리 매듭을 풀고 이 늪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빌미를 제공한 사람들은 우리들이다. 우리 스스로 책임인데 왜 남한테 전가하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실하게 속죄하는 세리머니를 통해서 뭔가를 보여주고, 빨리 선거 체제로 도입을 하는 것이 늪에서 빠져나오고, 매듭을 푸는 길이라고 (장 대표에게) 말씀드렸다”며 “결국 우리가 갈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가 지난 20일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