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감소를 거듭하던 제조업 종사자 수가 28개월 만에 증가 전환됐다.또 지난해 연간 근로시간이 1846시간으로 2024년과 비교해 13.2시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1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및 2025년 10월 지역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지난달 말 기준 전체 사업체 종사자 수는 2024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만6000명(1.0%) 증가했다.종사상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8만2000명(0.5%) 증가한 1710만3000명, 임시일용직은 14만명(7.9%) 증가한 191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기타는 2만6000명 줄어든 122만6000명이었다.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에서 1만8000명 늘면서 28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됐다.이와 관련해 윤병민 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은 “지난해 업황이 워낙 좋지 않았기 때문에 기저효과가 있어, 채용 한파가 해소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