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고중진회의를 다시 열어 중진 의원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이날 장동혁 대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장 대표는 효과적인 대여 투쟁 등을 위해 돌파구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원들의 의견에 공감하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중진 의원들과 회동을 가졌다. 조경태·주호영 의원과 권영세·김기현·나경원·윤상현·조배숙, 김도읍·김상훈·김태호·박대출·박덕흠·안철수·윤영석·윤재옥·이종배·이헌승·한기호 의원 등 4선 이상 중진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장 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당 대표가 주최하는 최고중진회의를 다시 열어달라는 의원들의 요구를 수용했다.이종배 의원은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가 중진들이 이야기하는 지방선거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깊이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이어 “최고중진회의가 부활한다면 중진 의원들의 목소리가 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