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잡은 손’ 이부진, 아들 임동현군 서울대 입학식 축하… 홍라희 관장 동행 [포착]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고등학교 3년 내내 뛰어난 성적을 유지해 화제가 됐던 아들의 서울대 입학을 축하했다. 이부진 사장은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입학식에는 이부진 사장의 어머니이자 임동현군의 외할머니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 관장도 함께했다.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최근 졸업한 임동현군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임동현군은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최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았다. 임동현군은 이달 초 열린 한 입시설명회에서 공부법과 생활 습관 등 자신의 경험을 후배 학부모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특히 공부에 집중하는 생활 습관으로 스마트폰과 게임 자제를 꼽았다. 임동현군은 “어려운 당부일 수 있지만 3년간 스마트폰, 게임과의 완전한 단절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면서 “집중력과 몰입에 큰 도움이 됐다고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든 시험을 마치고 난 날, 3년 만에 맛보는 (스마트폰과 게임 등의) 즐거움도 꽤 괜찮았다”고 말했다. 서울 휘문중과 휘문고를 졸업한 임동현군은 중·고교 시절 내내 문과 전교 최상위권을 유지했고 특히 수학 성적이 뛰어났다고 한다. 이부진 사장은 아들 교육을 위해 2018년 주소지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강남구 대치동으로 옮겼다가 아들 입시가 끝날 무렵 다시 이태원으로 거주지를 이전했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동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