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 흉기 범죄가 주말보다 주초에 더 많이 발생하고 유흥가보단 주택가, 상가 등 일상생활 공간과 역세권에서 더 많이 발생했다는 경찰 분석 결과가 나왔다.경찰은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토대로 핵심 핫스폿을 도출해 기동 순찰대와 민생치안 기동대를 집중 배치하겠다는 방침이다.서울경찰청은 흉기 범죄 사전 차단을 위해 데이터 기반 선제 순찰, 지역사회 연계 대응을 결합한 ‘공공장소 흉기 범죄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경찰은 지난해 한 해 동안 흉기 소지·사용 등 ‘공공장소 흉기 범죄’로 신고된 307건을 대상으로 발생일시, 발생 장소 유형, 행위자 연령, 행위자 상태, 범행 상황 등을 심층 분석했다.우선 흉기 범죄는 주말(금·토·일요일)과 심야(오전 0시~오전 3시) 시간대에 집중되는 5대 범죄(살인·강도 등)와는 상이한 양상을 보였다.가장 많이 발생한 요일은 화요일(56건, 18.2%)을 포함한 주초(월~수요일 150건, 48.9%) 발생률이 주말(토·일요일 8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