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한국 정부를 비판한 것과 관련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는 평화와 안정"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대결과 전쟁을 향해 질주하던 과거를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20∼21일 노동당 9차 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을 "겉으로 표방하는 유화적인 태도는 서투른 기만극이고 졸작"이라고 주장하며 " 동족이라는 범주에서 영원히 배제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이에 이 대통령은 "오늘 언론인들과 점심 식사를 하며 얘기해 보니 북한의 발표에 대한 질문이 많이 나오더라"며 "북한이 남측에 대해 적대적 언사로 불신을 표하고 있고, 이에 대해 저자세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소개했습니다.이어 "그런데 우리도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