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음악콩쿠르, ‘안희찬트럼펫상’ 등 4개 부상 신설… 전 부문 특전 완성

동아음악콩쿠르에 트럼펫 연주자인 고(故) 안희찬 선생을 기리는 ‘안희찬트럼펫상’ 등 4개 부문의 부상이 신설됐다. 이로써 동아음악콩쿠르는 15개 모든 부분에서 입상자들에게 주어지는 특전을 마련했다.동아음악콩쿠르는 최근 안희찬트럼펫상과 더불어 △이철웅 리틴상 △오순화비올라상 △한국 콘트라바쓰 협회상 등 4개 부문의 부상을 신설했다. 각 부상은 차세대 연주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국내외 음악계 인사와 기관, 기업의 뜻이 모아진 결과다.안희찬트럼펫상은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안 선생의 음악적 업적과 교육자로서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유가족과 제자들이 뜻을 모아 제정됐다. 고인은 KBS교향악단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현 국립심포니) 수석 등을 역임했으며, 추계예술대 관현악과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썼다. 안희찬트럼펫상은 동아음악콩쿠르 트럼펫 부문 수상자에게 수여한다. 상금은 1위 200만 원, 2위 100만 원, 3위 50만 원이다.이철웅 리틴상은 독일의 금관악기 전문 브랜드인 ‘리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