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씨 위증 사건 재판이 4월 한 차례 공판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 부장판사)는 26일 오전 윤석열씨 위증 사건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4월 16일 첫 공판에서 증인신문 없이 바로 변론을 종결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재판부는 이날 CCTV 증거조사와 서증조사를 마친 뒤 최후변론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윤씨 측은 피고인신문을 포함한 별도의 증인신문은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부는 한 전 총리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핵심 증인으로 언급했으나, 윤씨 측은 "이미 관련 재판에서 증언이 이뤄졌다"며 추가 증인신문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4월 16일 한 차례 공판만을 진행한 후 5월 중하순께 판결 선고가 이뤄질 전망이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