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박성준 "공취모, 해산 없이 그대로 간다"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모임(공취모) 상임대표를 맡은 박성준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공식 기구로 '윤석열 정권 조작기소 및 공소취소 국정조사 추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하면서, 앞서 105명 의원 모임으로 출발했던 공취모는 '반정청래 모임'이라는 당내 논란 속에 일부 의원들이 탈퇴했다. 공동대표를 맡았던 윤건영 의원도 탈퇴하기로 하는 등 여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해산 없이 모임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윤 의원 외에도 앞서 김병주·김기표·민형배·부승찬 의원 등이 계파 모임 논란 등을 이유로 탈퇴했다. 참여 의원 수는 100명으로 줄었다.( 관련 기사: 김병주 이어 김기표도 '이재명 공소 취소 모임' 탈퇴 https://omn.kr/2h5i9 ). 상임대표인 박성준 의원은 이날 오전 간사, 공동대표, 운영위원 등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회의를 열고 향후 모임 진로에 대해 논의한 후 "공취모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이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라며 "당 특위가 구성됐으니 해산 또는 해체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공취모 목적에 맞는 (활동)유지를 통해 공소 취소를 하는 게 마땅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