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13개 의혹을 받는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을 26일 처음으로 소환했다. 지난해 9월 차남의 숭실대 편입 의혹이 처음 불거진 지 약 5개월 만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김 의원을 뇌물수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김 의원은 오전 8시57분 서울청 마포청사에 도착해 옅은 미소를 띠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