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번엔 청년위원에 '노무현 비하 틱톡커' 임명 논란

국민의힘이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논란이 불거진 틱톡커를 당 청년위원으로 임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확한 사실 관계가 확인된다면 임명 취소까지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오마이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월 25일 국민의힘 고양시정 지역 청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된 나민흠(활동명 '라오')씨가 그간 본인의 SNS에 노 전 대통령 비하 단어를 언급하는 영상 등을 게재한 것이 확인됐다. "일베 아니"라면서 SNS엔 일베 용어·노래 사용 영상 게재 대표적으로 나씨 틱톡 계정에서 가장 많은 조회 수(150만 회)를 기록한 영상엔 그가 '북딱'이라는 단어로 비트박스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는 극우 성향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아래 일베)'에서 사용되는 노 전 대통령 비하 단어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