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추천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 선임안이 범여권 반대로 부결되며 후폭풍이 거세다. 국민의힘은 여야가 각자 몫으로 추천한 인사는 통과시켜온 관례마저 깨졌다며 “저열한 의회 정치의 끝”이라고 반발했다. 여야 협치는 당분간 난항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상당수 야당 의원이 표결에 불참한 점도 부결에 영향을 미친 만큼, 국민의힘 지도부가 전략적 허점을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