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 무력 증강과 ‘통미봉남(通美封南)’ 공세를 강화하는 와중에 한·미 동맹의 파열음이 증폭돼 우려스럽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 사업총화 보고(20∼21일)에서 핵무기 수를 늘리고 수중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다양한 핵투발 수단 개발 의사를 밝혔다. 특히 핵보유국 지위 인정과 대북 적대 정책 철회를 전제로 “미국과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