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를 운영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이른바 ‘충주맨’ 김선태 뉴미디어팀장의 사직 소식이 알려지면서 공직사회 조기 퇴직 문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안정적인 직업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공무원이자 성과를 인정받아 빠르게 승진했던 그가 돌연 퇴직 의사를 밝히자, 배경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실제 통계를 보면 정년 이전에 스스로 공직을 떠나는 사례는 결코 드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가 발간한 ‘2025 인사혁신통계연보’에 따르면, 가장 최근 집계인 2024년 기준 국가공무원 전체 퇴직자 가운데 자발적 사직인 ‘의원면직’ 인원은 1만7292명으로 전체의 59%를 차지했다.의원면직은 개인 의사에 따라 공직을 떠나는 경우를 의미하며, 김 팀장 역시 같은 방식으로 퇴직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이 같은 자발적 퇴직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의원면직 인원은 2017년 약 9000명 수준에서 시작해 2019년 1만2000명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