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산업 위협 못한다” WSJ

미국의 주식 분석회사 시트리니가 인공지능의 영향으로 소프트웨어 기업과 신용카드사 등 결제 중개회사가 큰 충격을 받을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면서 미 뉴욕 증시에서 이들 종목의 주가가 크게 떨어진 일이 있다. 이와 관련 미국에서 기업들을 상대로 소프트웨어 코딩을 대신하는 서비스를 해온 애피언(Appian)이라는 소프트웨어 대기업의 매트 컬킨스 CEO가 시트리니 보고서를 반박하는 내용의 글을 26일자(현지시각)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기고했다. 다음은 기고문 요약. 나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세계에 걸쳐 있는 상장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과거 소프트웨어를 “공짜”로 만든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역사가 인공지능의 미래에도 많은 것을 시사한다. 리눅스에서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까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1990년대 대중화됐다. 당시 전문가들이 값비싼 소프트웨어 독점 제품보다 무료 오픈소스 제품을 선호할 것이라고 예측했고 투자자들은 소프트웨어 가격이 폭락할 것을 우려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