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가 올해 전 제품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27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현재 가격 수준을 올해 말까지 동결할 방침이다. 에이스침대는 2022년 12월 가격을 조정한 후 현재까지 약 3년 2개월 동안 제품 가격을 유지 중이다. 연말까지 현 가격 수준이 유지되면 4년째 가격이 유지되는 셈이다.최근 가구를 포함한 소비재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 하지만 에이스침대 측은 고객과의 상생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둔다는 방침에 따라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다. 에이스침대는 “혼수나 이사를 앞두고 대규모 비용 지출을 고민하는 실수요자들에게는 가계 부담 완화와 예산 절감 측면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스침대는 파트너인 대리점주를 위한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5년간 약 4700억 원을 투자해 지역 거점 매장인 에이스스퀘어 등 건물을 직접 매입, 본사가 직접 건물주가 되어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를 책정하고 이를 장기간 동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