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전직 대통령 윤석열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데 대해 형량이 미흡하거나 적절하다고 보는 응답자 비율이 60% 후반대로 조사됐다. 12.3 계엄을 내란이라고 보는 응답자 비율도 60%대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총통화 8466명, 응답률 11.8%)에게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윤석열 1심 선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을 물은 결과다(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 먼저 1심 판결 형량에 대한 판단을 물은 질문에 "미흡하다"고 한 응답은 39%, "적절하다"고 한 응답은 29%로 나타났다. "과도하다"고 한 응답은 24%, 모름/응답거절을 택한 응답은 9%였다. 즉,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씨가 사형 또는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아야 한다는 견해를 가진 응답자가 전체의 68%에 달하는 셈이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