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총장 장일홍)는 지난 21일 서울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증서 전달을 넘어, 1833명의 졸업생이 각자의 고난을 이겨내고 거둔 성과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상담심리학과 박상희 교수가 사회를 맡아 특별상 수상자들과 직접 대담하는 순서가 마련됐다. 인터뷰는 최고령 학습자, 가족 단위 졸업생, 해외 체류 졸업생 등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평생학습상을 받은 유제심 학우는 79세의 나이로 학업을 마친 최고령 만학도로서 강단에 섰다. 유 학우는 나이가 배움의 걸림돌이 될 수 없음을 행동으로 보여주며, 후배 학우들에게 지속적인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격려를 받았다. 이어 부모와 아들 등 일가족 3인이 나란히 학사 학위를 취득한 백병국·선에스더·백성민 학우의 사례도 조명됐다. 이들은 가족동행상을 받으며 서로의 학업을 돕는 학습 공동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