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부동산 시장에서 일부 가격 지표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에 따르면 용인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올해 1월 105.7을 기록했다. 기준치(2025년 3월) 대비 5.7포인트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2.1으로 2.1포인트 상승했다.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서는 2월 16일까지 용인 수지구의 매매가 상승률이 4.02%로 집계됐다. 기흥구와 처인구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기흥구 마북동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 전용 84㎡는 올해 1월 14억7700만 원에 거래됐다. 처인구 역북동 ‘우미린 센트럴파크’ 전용 84㎡는 같은 달 6억4500만 원에 거래됐다.이와 관련해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GTX-A(수도권광역급행철도) 개통,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주요 사업이 진행 중이다.용인 플랫폼시티는 지난해 3월 착공했으며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반도체·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