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 정치 평론가인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최근 국민의힘의 낮은 지지율을 언급하며 차기 지방선거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장 소장은 26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이날 발표된 2월 넷째 주 전국지표조사(NBS) 결과를 인용하며 “국민의힘이 망했다. 지방선거에서 폭망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도는 17%로 나타났다.그는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구도 자체가 ‘대통령이 일 잘하고 있다’라고 잡혀 있기 때문에 국정 정권 견제론 등은 효과적이지 않을 것 같다”며 “결국 ‘이재명 대통령을 도와줘야 한다’는 분위기 속에서 지방선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이어 현 지도부에 대해선 “국민의힘 지지율 17%는 ‘장동혁 대표로는 지방선거를 못 치른다’는 국민적 평가가 끝난 것”이라고 지적했다.장 소장은 특히 보수 진영의 핵심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TK) 지역의 위기론을 거론했다. 그는 “자칫 잘못하면 대구·경북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