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신임 산림청장으로 박은식 현 산림청 차장을 임명했다. 이로써 전임자인 김인호 전 청장이 지난 21일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직권면직된 지 일주일 만에 산림청장 공백이 해소됐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인선 소식을 전한 뒤 "박 청장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과 국제산림협력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전문가"라며 "산불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산림청의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만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임업 종사자, 환경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조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국민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리인 만큼 산림청장 인사를 우선적으로 (신속하게)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