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부정선거' 토론에 "선거 시스템 개편 필요성 공감대 이뤄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준석-전한길' 부정선거 무제한 토론에 "국민의힘은 선거 시스템 개편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한국사 강사 출신인 유튜버 전한길씨의 부정선거 주장에 손을 들어준 데 더해, 아예 당 차원에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어 장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철저한 선거 감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 차원의 TF(태스크포스·전담 조직)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28일 오전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27일 진행된) 부정선거 토론 실시간 시청자 수가 30만 명을 넘었고, 하루도 지나지 않은 지금 벌써 누적 시청자 수 500만 명을 넘었다. 유권자의 15%에 달한다"라면서 "공정한 선거 시스템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다.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선거 시스템을 바꾸는 문제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아젠다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전씨는 27일 오후 6시부터 7시간 넘게 이어진 유튜브 채널 '펜앤마이크TV'에서 부정선거를 주제로 공개 '끝장 토론'을 벌였다. 이날 전씨는 "(부정선거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가 차고 넘친다"고 발언하며 기존의 부정선거 음모론 관련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관련 기사 : 7시간 부정선거 끝장 토론, '비둘기'에 말문 막힌 음모론자들 https://omn.kr/2h6yb )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