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카드 라인업 재편 속속…“구성은 줄이고 혜택은 늘리고”

연초 카드사들이 잇따라 상품 라인업 재편에 나서고 있다. 복잡한 혜택 구조는 걷어내는 한편 개인 맞춤형·프리미엄 전략까지 병행하며 고객층 세분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달 25일 전월 실적 조건 없는 ‘심플 플랜’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심플 플랜 시리즈는 전월 실적 조건을 없애고 복잡한 적립·할인 구조를 단순 할인 방식으로 재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심플 플랜’은 국내 이용금액의 1%, 해외 이용금액의 2%를 할인해준다. ‘심플 플랜 플러스’는 연회비가 심플 플랜 카드보다 높은 대신 국내 이용금액의 1.5%, 해외 이용금액의 2%를 할인해준다. KB국민카드는 지난달 29일 배우 김우빈을 모델로 내세우며 ‘ALL·YOU·NEED’ 3종을 연초 주력 상품 라인업으로 선보였다.KB ALL 카드는 기존 ‘KB국민 WE:SH All 카드’의 이름을 직관적으로 개편해 리뉴얼 출시한 상품이다. 전월 이용 실적이나 할인 한도 제한 없이 국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