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3·1절 107주년을 맞아 "3·1혁명은 독립선언이자 평화 선언이었으며, 우리가 나아갈 평화와 공존의 미래를 제시한 나침반이었다"라며 "세계인들에게 크나큰 가르침을 주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3·1절 107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3·1혁명의 정신으로 평화와 민주, 상생과 공영의 길을 함께 열어가자"며 "위대한 대한국민과 함께, 선열들께서 바라 마지않던 그 광명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선언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28일(현지시간) 이란을 상대로 대대적 군사작전을 단행하며, 중동 정세가 혼돈의 기로에 선 것을 염두에 둔 듯 이 대통령은 "오늘날 세계는 또다시 격변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2차 세계대전 이후 80여 년간 확립되었던 국제 규범은 힘의 논리에 의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라며 "같은 과오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면 우리는 지난 역사에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고 짚었다. "민주주의와 평화가 흔들리는 위기의 시대 살아가는 세계인... 3·1혁명의 정신은 밝은 빛"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