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첫날에 이란 이슬람공화국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한 사실이 확인됐다. 하메네이의 사망에도 미국과 이스라엘은 공격을 이어갈 계획이다. 카타르 방송사 알자지라가 이란 시간으로 이날 오전 5시 경 전한 보도에 따르면, 이란 국영 파르스 통신이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 사실을 보도했다. 이란 정부는 최고지도자에 대한 40일간의 애도기간과 함께 7일 간의 공휴일을 선포했다. 파르스 통신은 하메네이가 전날인 2월 28일 새벽 자신의 집무실에서 직무 수행 중에 살해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슬람혁명수비대가 하메네이의 '순교' 사실을 확인하는 성명을 냈다. 이슬람혁명수비대는 "가장 잔혹한 테러리스트이자 인류의 학살자들의 손에 의한 하메네이의 순교는 이 위대한 지도자의 정당성과 그의 진실된 봉사에 대한 인정의 증거"라면서 이란 국민에 의한 복수를 예고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