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1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 관련 “국가안보와 국민경제의 안정을 위해 각별한 긴장감과 위기감을 가지고 상황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과 경찰 등에 “이번 상황을 틈타 위기를 선동하고 사회불안을 부추기는 가짜뉴스 등이 퍼질 위험도 있다”며 철저한 단속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동 상황점검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중동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께서 순방을 떠나면서 총리 중심으로 철저하게 대비태세를 갖추라고 당부하셨다”며 이재명 대통령 귀국 전까지 매일 저녁, 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비상종합점검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그는 외교부에 “이란과 중동 인접 국가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소재와 신변안전을 즉각 전면 점검하고, 상황변화에 맞춰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며 “상황 악화시, 즉각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고 현지 체류 국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