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지도부 48명 제거"... 이란 공습으로 미군도 전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합동 공습으로 총 48명의 지도부 일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이란 지도부 48명 제거했다"... 이란 국영통신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등 군 지도부 사망" 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 국민이 스스로 정권의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 있느냐는 질문에 "아주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가 거두고 있는 성공은 믿기 힘든 수준이다. 48명의 지도부가 단 한번에 제거됐다. 모든 것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유가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관한 질문에 "저는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는다. 그저 옳은 일을 할 뿐이고 결국에는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답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25년 이란 핵시설 공습을 언급하며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이란은 2주 안에 핵무기를 보유했을 것이다. 그랬다면 이 모든 것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이에 앞서 에피 데프린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스라엘군은 작전 개시 첫 타격에서 단 1분 만에 이란 정권의 지휘관 등 고위 인사 40명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사망을 공식 인정한 이란 국영 IRNA통신 또한 하메네이뿐만 아니라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슬람혁명수비대 총사령관과 압돌라힘 무사비 총참모장,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 알리 샴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등 군사 지도자들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새 최고지도자 선출 위한 회의 소집... "미국 · 이스라엘이 경험해보지 못한 공격 지속할 것" 갑작스러운 공습으로 지도부 상당수가 사망했으나 이란 정권은 새 지도부를 꾸려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항하겠다고 밝혔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