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부문이 대규모 적자로 돌아서며 전체 실적 부진을 이끌었다. 상생금융 기조에 따른 보험료 인하와 의료파업 종료 이후 늘어난 의료 이용량이 맞물린 결과다. 여기에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기술 발달로 자동차 사고율이 줄어들며 중장기적으로 자동차보험 시장 자체가 축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 손해보험사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