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현미경’ 오창 방사광 가속기 구축 7월전 첫 삽

충북 오창에 추진 중인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구축 사업이 올해 첫 삽을 뜬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충북도, 청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 대형 연구시설 구축 사업이다.충북도는 이달 중 계약 대상 업체의 제안서 제출과 평가를 거쳐 다음 달 안에 가격 협상 및 계약 체결을 마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후 도와 시, KBSI가 부지 제공 협약을 하면 2020년 5월 사업 예정지 선정 6년 만에 본격적인 건설이 시작된다. 부지는 청주시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54만m²이며 시설 규모는 6만9400m²다. 2029년 12월까지 1조164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도는 착공 시기를 이르면 상반기(1~6월)로 잡고 있는데, 늦어도 7월에는 가능할 전망이다.이와 관련, 오창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청주 청원)은 “관계 부처를 통해 4월에 계약을 체결한 뒤 7월에 착공한다고 들었다”라며 “오창이 국가 전략 연구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