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박찬대 의원이 2일 모교 인하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사실상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재명-박찬대-정청래가 함께 했던 수많은 사건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 그리고 정치적 결단의 순간을 생각한다”고 했다.박 의원은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인하대 인근 히타치라는 이름의 판자촌 마을에서 태어났고 이 인하대(경영학)에서 공부했다”고 했다. 이어 “이곳에서 결혼했고 인천에서 아이를 낳아 길렀고 정치도 인천에서 시작했다”며 “인천을 떠나본 적도 없고, 떠날 생각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란을 극복해 내고 그 위기를 새로운 발전과 전환의 시대를 만들었던 국민의 능력과 인천 시민을 믿고 묵묵하게 걸어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했다.정 대표도 박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정 대표는 같은 날 페이스북에 “박찬대 사랑해요”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나의 동지이자 친구인 박 의원 출판기념식에 다녀왔다”며 “12 3